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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의 피사체 연구

딴지우유 2021. 3. 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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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는 피사에서 출생하였으며 11세에 수도원 학교에 입학하여 인문학을 배웠고,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에 불만을 품었다.

 

아버지 뜻을 따라 의학을 배우고자 피사 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다가 진자의 등시성을 발견하고 이것을 이용하여 맥박계를 고안하였다. 피사(피사) 대학을 중퇴한 후, 피렌체에서 가정교사 하면서 수학 연구를 계속하였다.

 

[5] 1589년 피사 대학의 수학 교수가 되었으며, 〈운동에 대하여〉를 저술하였다. 또한 높은 곳에서 무게가 다른 물체를 떨어뜨리는 실험으로 낙체의 속도가 무게에 비례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하였다. 이것이 유명한 '피사의 사탑에서 낙체 실험'이다.

 

그러나 이 실험은 실제로 한 게 아니다. 이 이야기는 갈릴레이의 전기 작가이자 신봉자인 비비아니가 갈릴레오를 돋보이게 하고자 지어낸 것이라고 한다. 사실 갈릴레오는 논리적인 추론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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